하루의 시작

화요일이다.
어제 오후 5시 노동부 류현배 팀장과 담당 직원1분이 와서 시설을 점검하고 갔다.
이번주 중으로 결과가 있을거라 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본다.

오늘은 6시 기상.
6시 반 루나,써니 운동, 청소
8시 30분 - 9시 40분 운동하고 사무실에 나왔다.

오전에 목사님과 책장을 옮겨야 하고
점심 후엔 하나은행에 가서 태현이 송금하고

필요한 문방용품
 * 명함집
 * 방문록 기록장
 * 열쇠복사
 * 도어벨 등에 대해
시장을 봐야 한다.

15시에는 법무사와 미팅이 있고 미팅 후엔
요가하고

19시에 귀가다. 이제부터 10시경에는 반드시 하루 일과를 기록하는 일에 성실해야 겠다.

제발 너무 늦지 않기 푸른꿈일기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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