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봄비처럼

겨울인데도 봄처럼 푹은한 날이 계속 되고 있다. 이번주 구정을 준비해서 태현이와 준하 그리고 지원이 지윤이 용돈을 오늘은 새 지폐로 준비해야겠다. 

제발 너무 늦지 않기 푸른꿈일기 #002

  세상 모든 색이 모여든듯한 학교 교정을 바라보고 있다보면 뭐에 홀린듯 빠져든다.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러함에 있을 것이다. 무주 산골의 5월은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화려하다. 지난주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3박4일 통합기행을 다녀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