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ANNEX TELECOM에 와서 교육을 받고 있다. 해피콜 업무의 진행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들이다. 같이 교육에 참여하는 분들(신입3, 박혜령, 양선희과장, 백학래본부장)은 어찌보면 나보다 더 이해력있게 받아들이는 것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업무의 경중보다는 고객과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가는가가 관건이고, 고객이 갑작스레 질문하는 것에 대한 대처와 생각하지 않던 부분에서 진행이 멈췄을 때 해야하는 것들이 예상 밖의 문제들인 것 같다.
오늘까지 1,2일 교육이 끝난 후 내일부터는 업무에 투입된다. 다들 잘 해주길 희망해본다.
9월 마지막 월요일, 시작하며
월요일이다.
주말동안 몸이 이상하리만큼 다운되어 계획했던 거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못하고 말았다.
집에만 가면 주술에 걸린듯 몸이 내뜻과는 반대가 되어버린다.
주말동안 보낸 시간에 대한 후회를 안고 월요일을 맞이하는 내 자신...
자, 주말 동안의 먼지는 툴툴털고 월요일 힘차게 시작하자.
오늘 할일은
오전 중으로
1. 콜센터 제안서 작업
2. SHC 발전계획 수정 작업
오후
3. ANNEX TELECOM HAPPY CALL 업무 동참
그럼, 출발하자!
주말동안 몸이 이상하리만큼 다운되어 계획했던 거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못하고 말았다.
집에만 가면 주술에 걸린듯 몸이 내뜻과는 반대가 되어버린다.
주말동안 보낸 시간에 대한 후회를 안고 월요일을 맞이하는 내 자신...
자, 주말 동안의 먼지는 툴툴털고 월요일 힘차게 시작하자.
오늘 할일은
오전 중으로
1. 콜센터 제안서 작업
2. SHC 발전계획 수정 작업
오후
3. ANNEX TELECOM HAPPY CALL 업무 동참
그럼, 출발하자!
다시 시작이다.
하루가 컴퓨터와 씨름하다보니 휘리릭 지나가 버렸다.
흠. 오늘 그래도 해야만 하는 일을 했다.
www.pnyc.kr 을 완성해서 올렸다.
그리고 나의 블로그도 정리 완성.
www.jhpark001.com 을 치면 jhpark001.blogspot.com으로 연결되고 여기를 통해 태현이 블로그와 나의 다음블로그 그리고 회사홈이 연결된다.
이제부터는 매일의 일상을 여기에 적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다짐, 다짐, 또 다짐 한다.
금요일 이다. 오늘 7:30 염쟁이 유씨 연극을 보러가야한다.
이번주도 남편은 내려오지 못한다.
월요일부터 인수인계작업이 들어간다고 한다. ㅋㅎㅎㅎ
자 다시 시작이다.
흠. 오늘 그래도 해야만 하는 일을 했다.
www.pnyc.kr 을 완성해서 올렸다.
그리고 나의 블로그도 정리 완성.
www.jhpark001.com 을 치면 jhpark001.blogspot.com으로 연결되고 여기를 통해 태현이 블로그와 나의 다음블로그 그리고 회사홈이 연결된다.
이제부터는 매일의 일상을 여기에 적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다짐, 다짐, 또 다짐 한다.
금요일 이다. 오늘 7:30 염쟁이 유씨 연극을 보러가야한다.
이번주도 남편은 내려오지 못한다.
월요일부터 인수인계작업이 들어간다고 한다. ㅋㅎㅎㅎ
자 다시 시작이다.
딸아이와 수화(ASL)
딸(온태현 NWHS 9학년)과 페이스타임을 하다가 ASL 시험을 본다길래 뭐냐고 물으니 American Sign Lang.(수화)라고 한다.
또, 정규교과인지 물어보니, 제2언어과정으로 스페인어와 ASL 중 선택인데, 태현이가 ASL을 선택한거란다.
알파벳은 다 익혀서, 자신을 소개하는 정도는 수화로 가능한 딸은 몇가지 시범을 보이며 알려준다. ㅎㅎ
아이가 ASL을 하는 것에 대한 기쁨보다는 우리교육현장에서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에 대해 아이들에게 가르키는 그곳 교육이 너무 부럽다.
태현이가 개인 블로그가 생겼다. http://readreadreadreadandread.blogspot.com 수업 과제 중 하나란다. 블로그에는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해 에세이를 써넣고 선생님과 쓴 글에 대해 소통하는 곳이란다.
기특한 내딸, 많이 보고싶다.
또, 정규교과인지 물어보니, 제2언어과정으로 스페인어와 ASL 중 선택인데, 태현이가 ASL을 선택한거란다.
알파벳은 다 익혀서, 자신을 소개하는 정도는 수화로 가능한 딸은 몇가지 시범을 보이며 알려준다. ㅎㅎ
아이가 ASL을 하는 것에 대한 기쁨보다는 우리교육현장에서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에 대해 아이들에게 가르키는 그곳 교육이 너무 부럽다.
태현이가 개인 블로그가 생겼다. http://readreadreadreadandread.blogspot.com 수업 과제 중 하나란다. 블로그에는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해 에세이를 써넣고 선생님과 쓴 글에 대해 소통하는 곳이란다.
기특한 내딸, 많이 보고싶다.
제발 너무 늦지 않기 푸른꿈일기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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