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이다.

하루가 컴퓨터와 씨름하다보니 휘리릭 지나가 버렸다.
흠. 오늘 그래도 해야만 하는 일을 했다.
www.pnyc.kr 을 완성해서 올렸다.
그리고 나의 블로그도 정리 완성.
www.jhpark001.com 을 치면 jhpark001.blogspot.com으로 연결되고 여기를 통해 태현이 블로그와 나의 다음블로그 그리고 회사홈이 연결된다.
이제부터는 매일의 일상을 여기에 적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다짐, 다짐, 또 다짐 한다.

금요일 이다. 오늘 7:30 염쟁이 유씨 연극을 보러가야한다.

이번주도 남편은 내려오지 못한다.

월요일부터 인수인계작업이 들어간다고 한다. ㅋㅎㅎㅎ

자 다시 시작이다.

제발 너무 늦지 않기 푸른꿈일기 #002

  세상 모든 색이 모여든듯한 학교 교정을 바라보고 있다보면 뭐에 홀린듯 빠져든다.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러함에 있을 것이다. 무주 산골의 5월은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화려하다. 지난주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3박4일 통합기행을 다녀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