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컴퓨터와 씨름하다보니 휘리릭 지나가 버렸다.
흠. 오늘 그래도 해야만 하는 일을 했다.
www.pnyc.kr 을 완성해서 올렸다.
그리고 나의 블로그도 정리 완성.
www.jhpark001.com 을 치면 jhpark001.blogspot.com으로 연결되고 여기를 통해 태현이 블로그와 나의 다음블로그 그리고 회사홈이 연결된다.
이제부터는 매일의 일상을 여기에 적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다짐, 다짐, 또 다짐 한다.
금요일 이다. 오늘 7:30 염쟁이 유씨 연극을 보러가야한다.
이번주도 남편은 내려오지 못한다.
월요일부터 인수인계작업이 들어간다고 한다. ㅋㅎㅎㅎ
자 다시 시작이다.
제발 너무 늦지 않기 푸른꿈일기 #002
세상 모든 색이 모여든듯한 학교 교정을 바라보고 있다보면 뭐에 홀린듯 빠져든다.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러함에 있을 것이다. 무주 산골의 5월은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화려하다. 지난주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3박4일 통합기행을 다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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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학교일과 집안 일로 바쁜 하루였다. 학교교육계획서를 마무리해야했고, 털빠짐이 심했던 알렉스와 털이 더러워진 캔디는 미용을 해야했고 마당에 풀을 깍아야했다. 마당풀은 비가와서 계획대로 할 수가 없었지만, 알렉스와 캔디는 미용을 했고(알렉스는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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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일 학생들과 만났다. 드디어. 고3학생들은 우리가 우려한 것보다 학교 생활을 잘해주었다. 학교의 방역에는 최선을 다해야하지만 가끔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말 하지 않는 학생들이 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그렇고, 또한 누군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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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내 블로그를 잊고 있었다. 작년 5월부터니 거의 1년이었다. 푸른꿈고등학교에는 2023.7.1보터 근무하기 시작하였고, 오늘은 304일 되는 날이다. 시간이 쏜살같이 흐른다는 것은 나니를 먹을 수록 더 그런 것 같다. 여기에 온 후로 내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