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ANNEX TELECOM에 와서 교육을 받고 있다. 해피콜 업무의 진행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들이다. 같이 교육에 참여하는 분들(신입3, 박혜령, 양선희과장, 백학래본부장)은 어찌보면 나보다 더 이해력있게 받아들이는 것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업무의 경중보다는 고객과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가는가가 관건이고, 고객이 갑작스레 질문하는 것에 대한 대처와 생각하지 않던 부분에서 진행이 멈췄을 때 해야하는 것들이 예상 밖의 문제들인 것 같다.
오늘까지 1,2일 교육이 끝난 후 내일부터는 업무에 투입된다. 다들 잘 해주길 희망해본다.
제발 너무 늦지 않기 푸른꿈일기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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