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조금 더 일찍 열고픈데 마음처럼 쉽게 되질 않는다.
오늘은 그래도 6시 알람에 맞춰 일어났다.
서둘러 강아지 고양이 밥주고 화장실청소를 하고나니 6:40
루나 간단히 운동시키고서, 청소를하고 아침밥을 먹고 7:10에 집을 나섰다.
헬스클럽에 도착하니 7:40
유산소 운동 25분 200Kcal 운동을 하고 회사로 향했다.
출근하니 8:40
아침 정리를 하고서 하루 일정을 확인해 보았다.
채갑석 사장과 통화하여 익산 무선 1대와 유선 4대 건에 대해 확인하였다.
태현이에게 갈수 있는 배편을 살펴보았다. 인터넷 예매보다는 콜센터로 전화를 걸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태현이에게는 6월 6일(금)6월 7일(토)에 다녀와야겠다.
리서치를 10시부터 11시반까지 진행하였다.
11:30분 비정규직지원센터의 센터장과 1층 커피숍에서 간다히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비정규직 스포츠 강사 문제에 대해 녹색당 입장을 표명하기로 하였다.
12:30 군산기독학원 장로님을 뵈러 도청근처로 나갔다. 최형택 교수에게도 연락을 해서 같이 만났다.
오가는 길 막내동생 재용이와 통화를 했다.
13:10 회사로 다시 들어와 익산 즐거운 약국에 가져갈 무선승강기 비상통화장치 관련 서류를 준비하였다.
리서치도 진행했다.
14:30 익산 즐거운 약국으로 향했다. 유심가입신청서를 받고서 다시 사무실도 돌아오니 거의 15:30.
박병수 팀장에게 연락해서 수요일과 목요일은 익산 설치 현장이 있다고 말씀드렸다.
16시까지 전주시립국악단 티켓 발권 정산서를 보내드렸다.
16시부터 17:20분까지 리서치를 진행했다.
익산즐거운 약국에서 받아온 자료를 한기술 박병호씨에게 PDF 파일로 전달했다.
남편의 신분증도 요구해서 다시 약국에 남편분 신분증 복사도 요구했다.
일처리를 마무리하고 곽이사님께 안부전화를 드렸다.
한동안 몸이 않좋다고 하시더니 암소견이 있어 서울대병원에서 한달간 정밀 진단을 받기로 하셨다 한다. ㅠㅠ
6:30분경 태현이와 전화통화를 했다.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는 태현이의 밝은 목소리가 기분을 좋게 만든다.
7시에 사무실에서 나와 전북환경운동연합으로 향했다.
운영위원회가 있어 처음으로 참석했다. 9시 운영위원회를 마무리하고서 다락으로 향했다.
첫 참석턱을 다락에서 냈다.(6만원)
집에 오니 12시다.
제발 너무 늦지 않기 푸른꿈일기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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