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5.31 오후 2시
뭔가 콱 막혀버린 느낌이 며칠째 나를 지배하고 있다.
세상은 변하는데 나만 홀로 떨어져 외로이 웅크리고 있는 느낌. 아무도 나에게 손을 내밀지 않을 거란 느낌. 벗어날 수 없는 이 느낌이 내 온몸을 감싸고 있다.
뭔가에 미쳐보고싶다. 100도씨로 펄펄 끓고 싶다.
6월은 다른 느낌이 나를 감싸길 바라며.
제발 너무 늦지 않기 푸른꿈일기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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