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어마어마하게 내리는 비소리에 새벽에 깨었다.
비소리에 핸드폰에서 울리는 호우주의보 발령 경보 그리고 천둥소리...
겁장이 써니는 아침밥을 먹다말고 천둥소리에 숨을 곳을 찾는다.
다행이 아침이 밝아올수록 비는 잦아들었다.
이렇게 소란스레 여름은 가고 가을이 오나보다.
제발 너무 늦지 않기 푸른꿈일기 #002
세상 모든 색이 모여든듯한 학교 교정을 바라보고 있다보면 뭐에 홀린듯 빠져든다.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러함에 있을 것이다. 무주 산골의 5월은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화려하다. 지난주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3박4일 통합기행을 다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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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머리 속에선 나의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것으로 가득차 있다. 일단, 오늘 회사 회의를 통해 2월부터는 자신이 가져오는 일의 양에 따라 가져가는 것으로 했다. 나는 2월부터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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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일 학생들과 만났다. 드디어. 고3학생들은 우리가 우려한 것보다 학교 생활을 잘해주었다. 학교의 방역에는 최선을 다해야하지만 가끔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말 하지 않는 학생들이 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그렇고, 또한 누군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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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일요일을 넘어 9일 월요일이 막 시작되었다. 벌써 7월 첫주가 지났다. 점심이후 연구실에서 전주시 동물복지 마스터플랜 보고서 작업을 했다. 담고픈 내용은 많은데 이야기를 써나가기가 쉽진 않다. 오늘은 어제 비로 인해 하늘이 가을 날 처...